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루 반나절 짧은 여행] 1100도로 휴게소


24년 10월 2일

갑자기 온도가 낮아졌다. 20도 (체감온도 15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

오늘은 날씨에 따라 메뉴를 정해준다는 같이 사는 큰고양이님의 픽은 순두부찌개

아점 : 수제 두부 요리 _ 두리둠비


11:30 도착. 웨이팅이 있어 가게 앞 키오스크에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대기한다.
오늘은 흑돼지 순두부 + 버섯 순두부로 결정
깔끔하다! 다시오고 싶다!


>> 점심 간식 : 맥도날드 중문DT점


두리둠비 바로 아래 있는 맥도날드에서 버거 포장을 해서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로 향한다.
중문에서 1100고지 휴게소로 가는길부터가 예쁘다.
곧 단풍철이 되면 드라이브 만으로도 아름다울것 같다.

>> 한라산 1100 고지


10월 초 임에도 강풍이 심하고 기온도 낮아서
따뜻하게 보온바람막이 챙기면 좋겠다. 아이들은 특히!
데크길이 있는데 성인걸음으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아이가 있으면 경량유모차는 지날수 있는 정도는 된다(편도) 덜컹덜컹 할수도 있겠다. 중간중간 체력이 떨어져 안걷겠다고 할수 있으니 아기띠나 어부바를 하거나 나중에 어른들끼리 오면 더욱 좋겠다. 자연에 대해 궁금해하고 놀라워 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만한 짧은 코스이다.

주차하고 1층GS편의점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보면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본 반대편은 정말 장관이였다.
처음 알았는데 돌에 붙어있는것이 지의류 이더라. 과거에 본적 있는데 나는 돌위에 나는 곰팡이나 먼지 인줄 알았는데 명칭도 있고 생명력이 강하고 오염되지 않는 환경에서 자라는 바로미터라고 한다. 밝게 빛나는 면에서 이런 광경이였는데.
뒤돌아서서 그늘면에서 보니 장관이였다! 이런 흐린날에 짙은 그레이를 보다니. 트롤족을 그린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고 영감을 얻었을까?
중간에 가다가 주차장쪽 GS편의점을 보면 이런뷰 가을에 단풍들면 너무 멋질것 같다!